[프로크리에이트] 인터페이스2 - 동작의 캔버스 메뉴

동작에서 캔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.

 

 

우선 잘라내기 및 크기 변경부터 볼까요

노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하얀 테두리를 움직여서 화면을 자를 수 있습니다.

혹은 상단 노란 박스 위 가운데 설정을 탭 해주시면 아래의 노란 박스가 나옵니다.

캔버스 만들기에서처럼 가로세로 픽셀을 변경하여 크기를 바꿔 줄 수 있고

캔버스 리샘플을 활성화시켜주면 위의 사진처럼 가로세로가 일정한 비율로 묶여서 변경돼요.

 

잘라내기를 할 때 스냅을 활성화시켜주면

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일 때 흔들리지 않고

직선방향으로만 하얀 박스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.

회전은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시계방향으로 그 각도만큼 회전하고

왼쪽으로 스크롤하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합니다.

 

다음은 애니메이션 어시스트예요

사진 왼쪽 상단의 노란 박스처럼 애니메이션 어시스트를 활성화시키면

하단의 노란 박스가 등장합니다.

사진에서 자세히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박스 하단에 전체 레이어가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요.

재생을 누르면 캔버스 화면 속에서 레이어들이 빠르게 움직이며 재생됩니다.

 

설정 부분을 캡처하는 걸 까먹었는데;; 탭 해보시면 위부터 루프 핑퐁 원샷이 있어요.

루프는 끝없이 계속 돌아가는 것

핑퐁은 레이어 순서가 정순이었다 역순이었다 하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것

원 샷은 한 번만 재생입니다.

그 아래 초당 프레임은 움직이는 속도를 결정하고

어니언 스킨 프레임은 움직일 때 다른 레이어가 투명하게 보이는 기능을 말합니다.

그 아래 불투명도로 얼마나 투명하게 보일지 설정할 수 있어요.

 

애니메이션 어시스트는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

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기억해두세요!

 

다음은 그리기 가이드입니다

상단의 노란 화살표를 보면 컬러바가 보이죠?

단순한 프로크리에이트 인터페이스 디자인 아니고 그리기 가이드의 색상 선택 바입니다.

 

하단의 노란 박스를 보시면 그리기 가이드의 모양을 설정할 수 있어요.

격자는 사진처럼 사각 그리드 등거리는 벌집 모양이 삼각형으로 쪼개진 모양

원근은 소실점이 있는 방사형 모양으로 소실점은 세 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대칭은 직선 하나를 각기 다른 위치에 360도로 돌려가며 놓을 수 있어요.

 

그리기 도움받기는 가이드 주변에서 선을 그을 때

가이드를 따라 삐뚤지 않게 직선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.

 

다음은 레퍼런스와 페이지 보조입니다.

둘이 하나인 설정은 아닌데 페이지 보조 하나만을 위해서 캡처를 하긴 좀 그래서;;

1번 노란 박스가 레퍼런스입니다.

레퍼런스는 따로 창이 하나 생성되고 캔버스 이미지 얼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.

캔버스는 지금 캔버스에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캔버스를 크게 확대할 때 유용합니다.

이미지는 아이패드 내에 다른 이미지를 불러올 수 있고요.

얼굴이 뭔지는 설정 앱에서 카메라 접근을 켜주시면 뚜둥~ 네 그것입니다!

​ 2번 박스 페이지 보조는 현재 맨 위의 레이어가 아닌

그 아래 레이어도 선택 시 캔버스에 띄워주는 기능입니다.

선택된 레이어가 바뀌지는 않아서 잠시 아래 레이어를 보고 올 때 유용해요.

우측에 보시면 새로운 페이지를 바로 만들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.

 

다음 설정은 수평 뒤집기와 수직 뒤집기인데

이 둘은 말 그대로 캔버스 가운데에 축을 잡아 수평이나 수직으로 뒤집어 줍니다.

 

마지막은 캔버스 정보예요

크게 특별한 기능은 없고 이 아트워크에 관한 정보에 들어가시면 제목이나 제작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생성일이나 수정일도 표시되어 있어요.

아래의 크기, 레이어, 비디오, 통계에서는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없고 정보를 보여줍니다.

색상 프로필에서는 RGB면 RGB에서의 프로필, CMYK면 CMYK에서의 프로필 변경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이상으로 캔버스 설정을 알아보았어요.

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.